전옥균 이웃사촌 무료법률상담소장은 지난 22일 22대 총선 천안 무소속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전옥균 후보는 “검찰개혁은 나에게 오래된 정치적 신념이라”면서 “검찰독재로 사유화된 국가권력을 이대로 눈 뜨고 볼 수만은 없었다”며 “이런 이유로 이번 총선에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경선에 참여했었다”고 피력했다.전옥균 후보는 이어 “25년간 무료로 법률상담을 해왔지만, 이번 정권처럼 시민들의 분노가 들끓은 적은 없었다”면서 “극한으로 치닫는 나라 살림은 시민들의 숨통을 조여온다”며 “소통 없는 행정은 고통만을 남긴다는 사실을 힘주어
정용선 전 경기지방경찰청장(전 충남지방경찰청장)은 27일 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21대 총선 무소속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을 역임한 정 후보는 이날 오전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첫 일정으로 지지자 40여명과 함께 나라사랑공원을 참배한데 이어 당진시노인회장과 보훈단체를 찾아 출마인사를 했다.정 후보는 후보 등록 직후 문자메시지를 통해 미래통합당의 공천을 받지 못해 무소속으로 후보 등록한 사실을 알린 후 “다음 기회를 노리라는 일부 만류도 있었지만, 아무리 힘들더라도 보수의 가치인 공정과 정의가 바로 선